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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그룹 영상산업 진출..40억들여 SF만화 '해상왕...'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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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그룹 (회장 김재철)이 영상산업에 진출한다.

    동원그룹은 29일 총제작비 40억원을 들여 SF만화영화 "해상왕 장보고"를
    TV시리즈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동원그룹이 제1회 "바다의 날" (5월31일) 제정을 계기로
    기업이미지 제고와 첨단영상산업 소프트웨어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것.

    6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97년 제2회 바다의 날을 전후해 전세계 30여개국
    에서 동시 방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분량은 30분짜리 26편.

    실무는 지난해말 그룹계열사로 편입된 애니메이션 전문제작사
    (주)에스미디컴이 맡는다.

    금년초부터 기획, 캐릭터개발 및 기본컨셉 설정이 완료된 상태.

    제작은 한.미.일 합작 형태로 이뤄진다.

    프리프로덕션부문에 일본의 (주)이미지케이가 참여하고 미국의
    ZEN엔터테인먼트가 3D제작 및 후반작업을 책임지는 형태.

    제작비는 동원그룹이 20억원, 미국 일본측이 각 5억원씩을 투자하고
    통상산업부 정책기술연구소가 컴퓨터애니메이션기술개발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

    총감독은 "은하철도 999" 등을 연출한 김대중씨 (세영동화 대표),
    제작팀장은 애니메이션 전문기획자 이경철씨 (에스미디컴PD)가 담당한다.

    김동성 (주)에스미디컴대표는 "한.중.일의 해상무역을 독점하던
    장보고의 야망과 기상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국제분업체제를 택함으로써 해외배급망
    확보가 용이하고 흥행과 머천다이징사업 등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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