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면톱] 중소기업제품 인터넷으로 "홍보" .. 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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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인터넷에 중소기업 제품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중소기업 공동상표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9일 중소기업청은 중소업체의 수출확대를위해 <>인터넷을 통한 제품홍보
<>공동상표 해외진출지원<>수출기업화사업확대<>기술력향상지원<>수출지원
기관과의 연계강화<>해외시장 개척지원반구성등을 내용으로한 수출 지원책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다음달에 4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백15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키로했다.
또 운영성과를 보아 내년까지 5백개업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중기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홈페이지및 사이버마켓사업도 적극지원한다.
이와함께 중소기업 공동상표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위해 중소기업 창업및
진흥기금에서 올해 30억원을 지원하고 공동상표 지원요령을 제정해 해외
마케팅을 강화키로했다.
공동상표 중소기업에는 해외상설전시판매장 참여 우선권과 인터넷
홈페이지개설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인들의 해외진출 의욕을 고취시키기위해서는 신경제 5개년
사업으로 지난 94년부터 실시한 수출기업화 사업을 확대, 대상업체를
올해 95개업체에서 5백개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사업예산도 30억원으로
늘리기로했다.
수출기업화 대상 업체는 2년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수출지원을 통해
해외마케팅능력을 배양하게된다.
이밖에 기업후견인 제도, 기술진단등을 활용해 수출가능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기로했다.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는 수입대체 효과및 수출전략 산업육성을
위해 에어백등 50개 품목을 선정하여 자본재 표준개발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대상 품목을 1백30개 품목으로 확대키로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중소기업 공동상표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9일 중소기업청은 중소업체의 수출확대를위해 <>인터넷을 통한 제품홍보
<>공동상표 해외진출지원<>수출기업화사업확대<>기술력향상지원<>수출지원
기관과의 연계강화<>해외시장 개척지원반구성등을 내용으로한 수출 지원책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다음달에 4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백15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키로했다.
또 운영성과를 보아 내년까지 5백개업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중기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홈페이지및 사이버마켓사업도 적극지원한다.
이와함께 중소기업 공동상표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위해 중소기업 창업및
진흥기금에서 올해 30억원을 지원하고 공동상표 지원요령을 제정해 해외
마케팅을 강화키로했다.
공동상표 중소기업에는 해외상설전시판매장 참여 우선권과 인터넷
홈페이지개설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인들의 해외진출 의욕을 고취시키기위해서는 신경제 5개년
사업으로 지난 94년부터 실시한 수출기업화 사업을 확대, 대상업체를
올해 95개업체에서 5백개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사업예산도 30억원으로
늘리기로했다.
수출기업화 대상 업체는 2년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수출지원을 통해
해외마케팅능력을 배양하게된다.
이밖에 기업후견인 제도, 기술진단등을 활용해 수출가능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기로했다.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는 수입대체 효과및 수출전략 산업육성을
위해 에어백등 50개 품목을 선정하여 자본재 표준개발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대상 품목을 1백30개 품목으로 확대키로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