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삼 2개 세무서 신설 .. 총무처, 7월부터 본격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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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포화상태에 달한 강남지역 납세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양재와
역삼 두 곳에 세무서를 각각 신설키로 했다.
또한 충남 연기와 경기도 시흥에 세무지서를 신설, 납세자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총무처 관계자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국세청 조직개편안을 확정, 다음달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7월1일 이들 세무소및 지서를 공식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본청에는 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담당할 심사3과가 신설된다.
총무처는 또한 이들 세무소 신설및 본청조직 확대로 발생한 수요인력을
보충키 위해 국세청 정원을 3백50여명 증원키로 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역삼 두 곳에 세무서를 각각 신설키로 했다.
또한 충남 연기와 경기도 시흥에 세무지서를 신설, 납세자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총무처 관계자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국세청 조직개편안을 확정, 다음달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7월1일 이들 세무소및 지서를 공식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본청에는 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담당할 심사3과가 신설된다.
총무처는 또한 이들 세무소 신설및 본청조직 확대로 발생한 수요인력을
보충키 위해 국세청 정원을 3백50여명 증원키로 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