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 김태천전무, 중국 인민대학 객좌교수 3년간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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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 김태천 전무가 증권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인민대학에 객좌교수로
3년간 초빙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초청배경은.
"91년 중국증권업협회창립시 한국증권업협회 국제담당상무로 있으면서
중국측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3차례에 걸쳐 회원사사장단 교환방문이 이루어지는 등 교류가
활발해졌는데 여기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초청을
받았다"
-강의 내용은.
"중국인민대학은 재정금융학분야에서 중국내 최고수준이며 객좌교수는
한국의 객원교수격이다.
교수, 학생, 증권당국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의 발달과정, 제도,
전망 등에 대해 강의한다"
중국어, 영어, 일어에 능통한 김전무는 동양통신기자와 럭키증권
(현LG증권)상무이사를 거쳐 90년부터 증권업협회상무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8월 고려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3년간 초빙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초청배경은.
"91년 중국증권업협회창립시 한국증권업협회 국제담당상무로 있으면서
중국측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3차례에 걸쳐 회원사사장단 교환방문이 이루어지는 등 교류가
활발해졌는데 여기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초청을
받았다"
-강의 내용은.
"중국인민대학은 재정금융학분야에서 중국내 최고수준이며 객좌교수는
한국의 객원교수격이다.
교수, 학생, 증권당국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의 발달과정, 제도,
전망 등에 대해 강의한다"
중국어, 영어, 일어에 능통한 김전무는 동양통신기자와 럭키증권
(현LG증권)상무이사를 거쳐 90년부터 증권업협회상무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8월 고려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