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해양산업발전 공로자 : 철탑산업훈장 .. 송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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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원 < 대한해운 사장 >
93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으로서 한국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선주협회 해무분과위원회 위원장, 중앙도선운영협의회 부위원장,
노사외항상선 선원정책협의회 교체의장등을 겸임하면서 해운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왔다.
이 가운데 한국상선대의 안전경영수준을 높이기 위해 한국선주협회부설
해상안전연구실을 활성화하고 국제선박안전관리규정의 국내화에 앞장서는
등 선원.해상안전업무를 주도했다.
또 92년부터 94년까지 원양구역 취항 국적해운회사간의 협의체인 원양선사
협의회 의장을 맡으면서 선사간 협력과 조화를 꾸준히 추진,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노사관계안정에도 힘을 쏟아 선원정책협의회의 사용자측 대표로서 노사간
제반쟁점을 합리적으로 해결,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
평화를 선도해 왔다.
또 P&I 클럽(선주책임상호보험클럽)중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UKP&I
클럽에서 한국 해운업계를 대표하는 이사로 92년에 선임돼 제반 보험정책및
운영에 관여해 한국해운업계의 위상및 이익신장을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95년 4월에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해운업계의 위상을
세계각국에 알리기도 했다.
한편으로 지난 88년부터 대한해운(주)사장으로 취임, 보유선박 10척에
50만여GT였던 사세를 현재 보유선박 14척에 110만여GT의 선대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국내 대형외항상선중 최초로
10년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했으며 수익률과 자기자본비율등도 해운업계
전체평균을 웃돌고 있어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93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으로서 한국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선주협회 해무분과위원회 위원장, 중앙도선운영협의회 부위원장,
노사외항상선 선원정책협의회 교체의장등을 겸임하면서 해운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왔다.
이 가운데 한국상선대의 안전경영수준을 높이기 위해 한국선주협회부설
해상안전연구실을 활성화하고 국제선박안전관리규정의 국내화에 앞장서는
등 선원.해상안전업무를 주도했다.
또 92년부터 94년까지 원양구역 취항 국적해운회사간의 협의체인 원양선사
협의회 의장을 맡으면서 선사간 협력과 조화를 꾸준히 추진,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노사관계안정에도 힘을 쏟아 선원정책협의회의 사용자측 대표로서 노사간
제반쟁점을 합리적으로 해결,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
평화를 선도해 왔다.
또 P&I 클럽(선주책임상호보험클럽)중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UKP&I
클럽에서 한국 해운업계를 대표하는 이사로 92년에 선임돼 제반 보험정책및
운영에 관여해 한국해운업계의 위상및 이익신장을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95년 4월에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해운업계의 위상을
세계각국에 알리기도 했다.
한편으로 지난 88년부터 대한해운(주)사장으로 취임, 보유선박 10척에
50만여GT였던 사세를 현재 보유선박 14척에 110만여GT의 선대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국내 대형외항상선중 최초로
10년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했으며 수익률과 자기자본비율등도 해운업계
전체평균을 웃돌고 있어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