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해양산업발전 공로자 : 산업포장 .. 오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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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용수 < 조양상선 선장 >
65년에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한 뒤 해운에 투신, 31년동안 외길을
걸어 왔다.
평소 해상근무에서 쌓은 선진실무경험을 후배 해기사들에게 전파, 해기사의
자질향상및 인화단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또 승선기간중 무사고안전운항및 무재해운항실적을 남긴 모범해기사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양상선 해무부에 근무할 당시 해상생활에서 축적한 산지식을 활용해
노사간 의견조율에 앞장서 12년간 무분규직장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 선상생활에서 새마을운동및 해상환경운동, 폐품재활용및 물자절약운동을
벌여 회사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해운산업 초창기부터 송출선에 승선, 외국 여러항구를 다니면서
한국인의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널리 알림으로써 민간외교관으로서 국위
선양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65년에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한 뒤 해운에 투신, 31년동안 외길을
걸어 왔다.
평소 해상근무에서 쌓은 선진실무경험을 후배 해기사들에게 전파, 해기사의
자질향상및 인화단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또 승선기간중 무사고안전운항및 무재해운항실적을 남긴 모범해기사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양상선 해무부에 근무할 당시 해상생활에서 축적한 산지식을 활용해
노사간 의견조율에 앞장서 12년간 무분규직장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 선상생활에서 새마을운동및 해상환경운동, 폐품재활용및 물자절약운동을
벌여 회사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해운산업 초창기부터 송출선에 승선, 외국 여러항구를 다니면서
한국인의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널리 알림으로써 민간외교관으로서 국위
선양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