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해양산업발전 공로자 : 산업포장 .. 신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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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택 < 동원산업 전무 >
30여년간 원양업계에 종사하면서 신어장개척과 신어법개발에 앞장선 원양
어업의 개척자.
지난 69~72년 고려원양 참치독항선선장으로 승선, 페루어장을 개척했고
고가 횟감용 참치조업에 성공, 일본 횟감시장에 한국독항선어획물의 상품화
에 선도적역할을 했다.
79년 한국최초로 헬기탑재식선망선 "코스타 데 마르필"호를 남태평양(PNG)
어장에 투입하는 등 미식 대형참치선망어법을 도입, 동원산업의 주력사업
으로 성장시켰다.
88~90년 날개다랑어 유자망어법을 개발하여 인도양남부에 출어, 외화획득에
공헌했고 92년 북양오징어채낚기어장을 개척, 원양오징어채낚기선이
포클랜드에서 북양으로 이어지는 연중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94년 남부인도양 참다랑어어장에도 처음 선박을 투입, 현재 3척의 선박이
조업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30여년간 원양업계에 종사하면서 신어장개척과 신어법개발에 앞장선 원양
어업의 개척자.
지난 69~72년 고려원양 참치독항선선장으로 승선, 페루어장을 개척했고
고가 횟감용 참치조업에 성공, 일본 횟감시장에 한국독항선어획물의 상품화
에 선도적역할을 했다.
79년 한국최초로 헬기탑재식선망선 "코스타 데 마르필"호를 남태평양(PNG)
어장에 투입하는 등 미식 대형참치선망어법을 도입, 동원산업의 주력사업
으로 성장시켰다.
88~90년 날개다랑어 유자망어법을 개발하여 인도양남부에 출어, 외화획득에
공헌했고 92년 북양오징어채낚기어장을 개척, 원양오징어채낚기선이
포클랜드에서 북양으로 이어지는 연중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94년 남부인도양 참다랑어어장에도 처음 선박을 투입, 현재 3척의 선박이
조업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