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해양산업발전 공로자 : 산업포장 .. 김도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김도현 < 한국해양기술 대표 >
어린 시절부터 바다에 대한 관심과 동경이 남달랐던 그는 대학에서 해양학
을 전공한 전문해양인이면서도 사업성이 미미하여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수중기술개발에 혼신을 다하며 해양경찰의 잠수교육지도등 우리나라 심해
수중기술개발을 선도했다.
지난 88년 포항 앞바다 수심 96m 밑으로 침몰된 유조선 경신호의 유류
유출구를 일본기술진도 해결하지 못했으나 국내 최초로 혼합기체를 사용한
심해 잠수기술로 밀폐작업에 성공하였으며 95년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일호 사고시 각종 수중장비를 투입해 사고수습에 헌신하는등 해양오염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몫을 해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어린 시절부터 바다에 대한 관심과 동경이 남달랐던 그는 대학에서 해양학
을 전공한 전문해양인이면서도 사업성이 미미하여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수중기술개발에 혼신을 다하며 해양경찰의 잠수교육지도등 우리나라 심해
수중기술개발을 선도했다.
지난 88년 포항 앞바다 수심 96m 밑으로 침몰된 유조선 경신호의 유류
유출구를 일본기술진도 해결하지 못했으나 국내 최초로 혼합기체를 사용한
심해 잠수기술로 밀폐작업에 성공하였으며 95년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일호 사고시 각종 수중장비를 투입해 사고수습에 헌신하는등 해양오염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몫을 해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