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수 < 삼우내외산업 사장 >

지난77년 창업이후 칸막이 제조,공사의 외길을 고집하면서 SGP판넬을
개발하는등 초고층빌딩의 경량화와 국내 내외장건축자재의 질적향상에
앞장서왔다.

전문내장업체로는 유일하게 중국 싱가포르 미국등지에 진출, 국산내외장
건축자재의 품질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폐자재분쇄처리기를
각 공사현장및 공장에 설치, 환경정화에 일조하고있다.

경기도고양지역에 공장을 건립 운영,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있는
정사장은 기업이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돼야한다는 신념아래 학교법인
"이천여자정보공업고등학교"를 설립 운영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