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쟁력 20위 .. 세계경제포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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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독일과 프랑스등을 제치고 세계 20위의 국제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의 평가(27위)보다 7계단
올라간 것이다.
국제민간경제연구기관 세계경제포럼은 29일 "96년 세계경쟁력보고서"를
통해 세계 49개국을 대상으로 총 1백55개 항목에 걸쳐 국제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세계최고의 국가경쟁력을 가진 나라는 싱가포르로 조사
됐다고 발표했다.
IMD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던 미국은 이번 조사에서 4위로 밀려났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80년이후 매년 IMD와 공동으로 국가별 경쟁력보고서를
작성, 발표해 왔으나 방법론을 둘러싼 이견으로 지난해 IMD와 결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평가됐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의 평가(27위)보다 7계단
올라간 것이다.
국제민간경제연구기관 세계경제포럼은 29일 "96년 세계경쟁력보고서"를
통해 세계 49개국을 대상으로 총 1백55개 항목에 걸쳐 국제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세계최고의 국가경쟁력을 가진 나라는 싱가포르로 조사
됐다고 발표했다.
IMD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던 미국은 이번 조사에서 4위로 밀려났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80년이후 매년 IMD와 공동으로 국가별 경쟁력보고서를
작성, 발표해 왔으나 방법론을 둘러싼 이견으로 지난해 IMD와 결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