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경노선 취항 .. 아시아나, 내달 4일부터 주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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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부산.경남권 주민들은 서울을 경유하지 않고도 곧바로
중국을 여행할수 있게된다.
30일 건설교통부는 지난 3월 체결된 한.중 항공협정에 따라 6월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부산~북경 노선에 취항, 주 3회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백60석규모의 최신예 B737-400기로 매주 화.목.
일요일에 운항하게 되며 부산발 비행편은 오전 11시에 출발해
낮 12시30분에 북경에 도착하고 북경발의 경우 오후 1시30분에 떠나
오후 4시50분 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이번 부산~북경노선의 개설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노선이
18개로 늘어났다.
< 김삼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
중국을 여행할수 있게된다.
30일 건설교통부는 지난 3월 체결된 한.중 항공협정에 따라 6월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부산~북경 노선에 취항, 주 3회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백60석규모의 최신예 B737-400기로 매주 화.목.
일요일에 운항하게 되며 부산발 비행편은 오전 11시에 출발해
낮 12시30분에 북경에 도착하고 북경발의 경우 오후 1시30분에 떠나
오후 4시50분 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이번 부산~북경노선의 개설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노선이
18개로 늘어났다.
< 김삼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