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골프] 일본 브리지스톤사 '레이그란드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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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시판되는 티타늄 드라이버중 가장 크고 긴 클럽이
등장했다.
일본 브리지스톤사의 "레이그란드 300" 티타늄드라이버는 헤드크기가
무려 300cc이다.
이같은 헤드크기는 다른 티타늄드라이버보다 10%가량이 더 큰 구조.
거기다 샤프트 길이도 46인치로 다른 티타늄제품보다 1인치가 더 길다.
헤드크기가 크면 스위트 스포트 면적이 커져 미스샷 확률이 줄고
길이가 길면 그만큼 거리는 더 난다.
이는 누가 뭐래도 당연한 이론이다.
문제는 컨트롤.
"크고 길게"는 얼마든지 만들수 있으나 컨트롤문제 때문에 그 한계가
주어지고 있는 것.
그러나 "레이그란드 300"은 "크기에 비례한 길이"로 컨트롤 문제를
극복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즉 46인치 샤프트이지만 그 중량은 50g의 초경량이기 때문에 스윙시의
부담감이 전혀 없으며 워낙 헤드가 초대형이기 때문에 길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는 것.
티타늄 고유의 탄성을 살려 거리도 내면서 제조공법도 단조이기 때문에
타구감가지 짜릿하다고.
샤프트길이가 2, 3년전까지만 해도 43인치였으나 지금은 45인치가
당연시 되는 것처럼 그 보다 1인치 긴 46인치도 "실제 써 보면"
편안하다는 논리이다.
문의 558-2235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등장했다.
일본 브리지스톤사의 "레이그란드 300" 티타늄드라이버는 헤드크기가
무려 300cc이다.
이같은 헤드크기는 다른 티타늄드라이버보다 10%가량이 더 큰 구조.
거기다 샤프트 길이도 46인치로 다른 티타늄제품보다 1인치가 더 길다.
헤드크기가 크면 스위트 스포트 면적이 커져 미스샷 확률이 줄고
길이가 길면 그만큼 거리는 더 난다.
이는 누가 뭐래도 당연한 이론이다.
문제는 컨트롤.
"크고 길게"는 얼마든지 만들수 있으나 컨트롤문제 때문에 그 한계가
주어지고 있는 것.
그러나 "레이그란드 300"은 "크기에 비례한 길이"로 컨트롤 문제를
극복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즉 46인치 샤프트이지만 그 중량은 50g의 초경량이기 때문에 스윙시의
부담감이 전혀 없으며 워낙 헤드가 초대형이기 때문에 길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는 것.
티타늄 고유의 탄성을 살려 거리도 내면서 제조공법도 단조이기 때문에
타구감가지 짜릿하다고.
샤프트길이가 2, 3년전까지만 해도 43인치였으나 지금은 45인치가
당연시 되는 것처럼 그 보다 1인치 긴 46인치도 "실제 써 보면"
편안하다는 논리이다.
문의 558-2235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