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 일 마쓰시타전기 ; 미 코카콜라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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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쓰시타전기는 중국기업과 합작으로 산동지방에 250만달러를 투자,
올 7월까지 마쓰시타-산동TV사를 설립키로 결정.
마쓰시타는 99년까지 연산 100만대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춘다는 방침.
<>미 코카콜라사는 중국현지 코카콜라 병입생산공장을 올해말까지 3개 더
설립할 계획이라고 31일 발표.
현재 코카콜라는 중국전역에 1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중이며 중국청량음료
시장의 23%를 점유한 상태.
이와함께 코카콜라는 내달중엔 중국에서만 판매될 새 청량음료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
이같은 계획은 93년에 중국정부와 코카콜라간에 체결된 사업양해각서에
이미 명시돼 있는 내용으로 코카콜라는 앞으로 7개의 병입생산공장을 추가로
합작설립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아스트라사가 2003년 아시아자유무역
지대의 완전개방에 대비해 99년까지 저가격 세단의 양산체제를 완비한다는
방침.
그러나 전문가들은 라이벌관계에 있는 티모르 푸트라 내셔널사가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를 맡아 기존 1,600큐빅급 세단의 판매가격을
기존보다 절반이나 낮추자 이에 대응키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올 7월까지 마쓰시타-산동TV사를 설립키로 결정.
마쓰시타는 99년까지 연산 100만대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춘다는 방침.
<>미 코카콜라사는 중국현지 코카콜라 병입생산공장을 올해말까지 3개 더
설립할 계획이라고 31일 발표.
현재 코카콜라는 중국전역에 1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중이며 중국청량음료
시장의 23%를 점유한 상태.
이와함께 코카콜라는 내달중엔 중국에서만 판매될 새 청량음료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
이같은 계획은 93년에 중국정부와 코카콜라간에 체결된 사업양해각서에
이미 명시돼 있는 내용으로 코카콜라는 앞으로 7개의 병입생산공장을 추가로
합작설립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아스트라사가 2003년 아시아자유무역
지대의 완전개방에 대비해 99년까지 저가격 세단의 양산체제를 완비한다는
방침.
그러나 전문가들은 라이벌관계에 있는 티모르 푸트라 내셔널사가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를 맡아 기존 1,600큐빅급 세단의 판매가격을
기존보다 절반이나 낮추자 이에 대응키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