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납입 유상증자 18개사 5,348억 .. 물량압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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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총18개사 5,348억원의 유상증자가 실시돼 물량압박이 우려된다.
이중 금융기관 4개사 1,606억원을 제외한 일반기업의 증자액은 14개사 3,
742억원이다.
31일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유상증자조정위원회를 소집,신청된 23개사 8,984
억원중 일동제약등 11개사는 전액을, 동아건설, 에스원, 코오롱등 3개사는
신청액을 삭감 허용하고 유공, 현대건설, 한화, 선경, 한화기계등 5개사 3,
105억원은 9월 조정대상으로 이월했다.
상장협은 신청금액이 많아 신청규모가 큰 것은 삭감시키고 10대계열사 기업
의 증자는 이월시켰다고 설명했다.
8월 유상증자 허용내역은 다음과 같다.
일동제약(81억원) 송원산업(88억원) 거평(90억원) 계양전기(92억원) 세양선
박(100억원) 일양약품(105억원) 동서산업(157억원) 신화건설(197억원) 도양
철관(206억원) 한국전자(235억원) 한국합섬(267억원) 에스원(658억원) 코오
롱(666억원) 동아건설(800억원)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이중 금융기관 4개사 1,606억원을 제외한 일반기업의 증자액은 14개사 3,
742억원이다.
31일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유상증자조정위원회를 소집,신청된 23개사 8,984
억원중 일동제약등 11개사는 전액을, 동아건설, 에스원, 코오롱등 3개사는
신청액을 삭감 허용하고 유공, 현대건설, 한화, 선경, 한화기계등 5개사 3,
105억원은 9월 조정대상으로 이월했다.
상장협은 신청금액이 많아 신청규모가 큰 것은 삭감시키고 10대계열사 기업
의 증자는 이월시켰다고 설명했다.
8월 유상증자 허용내역은 다음과 같다.
일동제약(81억원) 송원산업(88억원) 거평(90억원) 계양전기(92억원) 세양선
박(100억원) 일양약품(105억원) 동서산업(157억원) 신화건설(197억원) 도양
철관(206억원) 한국전자(235억원) 한국합섬(267억원) 에스원(658억원) 코오
롱(666억원) 동아건설(800억원)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