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 최수용 기자 ]

전북도는 31일 덕유산 국립공원내 무주구천동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해줄 것을 문화체육부에 신청했다.

도는 문체부의 관광특구 지정계획에 따라 30일 관계기관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정읍의 내장산 남원 부안격포
무주구천동 지역등 4개후보지 가운데 무주구천동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날 신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