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텔레콤, 인도네시아 TRS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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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에 나선다.
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 참여를 추진중인 기아텔레콤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국민차사업을 위해 설립한 기아티모르모터스사와 디지털방식의
TRS시스템 공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기아는 1차로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현지 조립공장및 AS부품공장
과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자가망 TRS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자가망을 기반으로 공공TRS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 참여를 추진중인 기아텔레콤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국민차사업을 위해 설립한 기아티모르모터스사와 디지털방식의
TRS시스템 공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기아는 1차로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현지 조립공장및 AS부품공장
과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자가망 TRS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자가망을 기반으로 공공TRS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