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문화재관리국, 보물 3건 새로 지정 입력1996.06.02 00:00 수정1996.06.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관리국은 경남합천 해인사의 길상탑을 보물 제1242호, 전북 완주송광사의 대웅전과 종루를 보물 제1243, 1244호로 각각 지정했다. 해인사 길상탑은 신라 진성여왕9년 (895) 건립된 3m높이의 석탑. 송광사 대웅전과 종루는 조선시대 목조건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날씨] 출근길 맹추위…아침 최저 '-15도' 한파 계속 월요일인 10일에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이어지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 사이를 기록하겠다.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으나, 바람이 불어 체감... 2 'K팝 넘버원 기업'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빨간 맛'·'다시 만난 세계'·'블랙맘바' 등 K팝 명곡들이 83인조... 3 [이 아침의 지휘자] 85세 '뉴욕필 데뷔'…독일식 교향악 정수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선 85세 지휘자가 늦깎이 데뷔에 성공했다. 폴란드 출신인 마레크 야노프스키(1939~·사진) 얘기다. 그는 멘델스존, 슈만 등의 작품을 지휘하며 세계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