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정밀, 강화에 적산열량계/수도.온수 미터 생산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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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정밀(대표 이석호)이 경기도 강화에 적산열량계와 수도및 온수미터를
생산할수 있는 첨단자동화공장을 건설했다.
세화정밀은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에 건평 1천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
연간 적산열량계 2만4천개 온수미터 6만개 수도미터 24만개를 각각 생산할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스위스 KWC사로부터 저압주조기,이탈리아 마스사로부터
금형주조기를 도입, 주조라인을 무인자동화했고 로봇용접기 컴퓨터
수치제어선반과 머시닝센터 등 첨단설비를 갖추는등 설비에만 45억원을
투자했다.
또 오실로스코프 온도차발생장치 컴프레서와 각종검사장비도 갖추고 고정
밀도의 제품생산에 나섰다.
세화는 이번 공장준공을 계기로 기존 부천공장의 설비를 모두 이전했고
생산능력은 5배이상으로 늘렸다.
이 회사의 적산열량계는 초경합금축과 인조사파이어베어링을 사용,
내구성이 강하고 정밀센서를 채택, 정확한 연산이 가능해 세계일류화
대상품목으로 지정받았으며 독일의 검사기관인 WSP랩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
건식및 습식수도미터와 온수미터 온수분배기 자동온도조절밸브등도
생산해 주택공사와 종합 민간건설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세화는 종합소방기구업체인 세진의 계열사로 75년에 설립됐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
생산할수 있는 첨단자동화공장을 건설했다.
세화정밀은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에 건평 1천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
연간 적산열량계 2만4천개 온수미터 6만개 수도미터 24만개를 각각 생산할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스위스 KWC사로부터 저압주조기,이탈리아 마스사로부터
금형주조기를 도입, 주조라인을 무인자동화했고 로봇용접기 컴퓨터
수치제어선반과 머시닝센터 등 첨단설비를 갖추는등 설비에만 45억원을
투자했다.
또 오실로스코프 온도차발생장치 컴프레서와 각종검사장비도 갖추고 고정
밀도의 제품생산에 나섰다.
세화는 이번 공장준공을 계기로 기존 부천공장의 설비를 모두 이전했고
생산능력은 5배이상으로 늘렸다.
이 회사의 적산열량계는 초경합금축과 인조사파이어베어링을 사용,
내구성이 강하고 정밀센서를 채택, 정확한 연산이 가능해 세계일류화
대상품목으로 지정받았으며 독일의 검사기관인 WSP랩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
건식및 습식수도미터와 온수미터 온수분배기 자동온도조절밸브등도
생산해 주택공사와 종합 민간건설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세화는 종합소방기구업체인 세진의 계열사로 75년에 설립됐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