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통상(대표 박병일)은 지난해 9월 미 제너럴 밀스사로부터 들여온
프로즌 요구르트"콜롬보"가 지난 5월 매출액이 1억여원을 넘어서는 호조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프로즌 요구르트가 유지방 함량이 적고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미용을 중시하는 여성층과 비만때문에 고민하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