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애틀랜타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이지( IZZY )"의 사용권을
획득한 기념으로 대대적인 이벤트행사를 연말까지 펼친다.

크라운제과는 "카라멜과 땅콩" "조리퐁"등 모든 제과제품에 이지
스티커를 넣어 판매한다.

또 11월부터는 연극제등 각종 문화행사의 협찬을 통해 기업이미지제고와
잠재 고객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