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제헌의원 윤재욱씨 별세 .. 향년 87세 입력1996.06.03 00:00 수정1996.06.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헌국회의원을 지낸 윤재욱씨가 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경기 안성 출신으로 제헌의원과 3대 민의원을 지냈으며 제헌동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명생씨와 6남4녀. 발인은 5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안성군 죽산면 매살리선영. 연락처 596-2099.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설·강풍으로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2만명 '발 동동'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해 약 2만명의 발이 묶였다.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302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출발편 147편, 도착편 155편이다.결항편을 예약했... 2 서부지법 사태 '검은복면' 등 4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등 4명이 추가로 구속됐다.7일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강혁성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 등 4명의 구속 전 ... 3 검찰, 'PF 대출금 유용 방조' 김원규 LS증권 대표 기소 김원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임원의 수백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 대표가 임원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저가에 사들이는 대가로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