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화재는 종교시설및 종교활동,신앙생활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
을 포괄담보해주는 "종교단체 종합보험"을 3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종교시설의 건물및 집기의 재산손해와 성직자 종교단체고용자
의 신체손해,또 수련회등 종교활동에 따른 제3자 배상책임까지 보상해주는
게 특징이다.

해동화재는 보험계약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보허가입이 가능하
며 3가지 부문 모두를 일괄가입하면 연납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고 설명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