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천지방 공단2차단지 이달중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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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 경주군 건천읍 용명리일대 7만2천여평에 민간개발로
건설되는 건천지방 공단2차단지가 이달중 착공된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광산업이 민간개발형식으로 조성하는 건천공단
2차단지는 총 2백50억원의 사업비로 이달 중 진입도로와 기반시설공사에
착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건천공단은 대구 울산과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건천 인터체인지에서
3km거리에 있으며 경주와는 10분거리로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경주시는 건천공단에는 자동차부품업체및 전기전자 콘크리트제품 등 저공
해업종 위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현재 건천공단 2단지가 조성되면 이일대에는 이미 지난해 완공돼 경원산
업등 9개업체가 건축중인 1단지 4만1천평과 함께 11만3천평규모의 공단이
완공된다.
건천공단 2단지는 현재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인데 평당 분양가는 25-30만
원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
건설되는 건천지방 공단2차단지가 이달중 착공된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광산업이 민간개발형식으로 조성하는 건천공단
2차단지는 총 2백50억원의 사업비로 이달 중 진입도로와 기반시설공사에
착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건천공단은 대구 울산과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건천 인터체인지에서
3km거리에 있으며 경주와는 10분거리로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경주시는 건천공단에는 자동차부품업체및 전기전자 콘크리트제품 등 저공
해업종 위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현재 건천공단 2단지가 조성되면 이일대에는 이미 지난해 완공돼 경원산
업등 9개업체가 건축중인 1단지 4만1천평과 함께 11만3천평규모의 공단이
완공된다.
건천공단 2단지는 현재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인데 평당 분양가는 25-30만
원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