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는 중국 요령성 단동시 경제합작구내 금천공업지
구에 조성될 인천전용공단 입주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지시찰단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인천시는 이곳에 15만평 규모의 인천기업체 전용공단을 조성, 평당 4만원선
의 공장용지를 70여개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며 2억원정도의 사업자금도 지원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