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때 금배지를 단 이후 13대를 제외하고 내리 당선, 신상우 의원과
더불어 신한국당내 최다선인 7선의원.

미국 유학중 구신민당의 고 유진산 당수에게 발탁돼 정계 입문.

야당시절 공천 탈락때마다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된 투지형.

80년대초 국보위 입법의원을 지낸것을 인연으로 11대부터 여당으로
변신.

"미국의 소리"(VOA) 방송국 아나운서와 워싱턴 소재 한국통신사
이사장을 지낸 미국통.

국회내에서는 영어와 불어에 능통한 의원외교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주불사형으로 모든 사람과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는 평이며 KBS열린
음악회에 국회대표로 무대에 섰을 정도로 굵직한 바리톤의 노래실력이
일품이다.

부인 곽경자여사(61)와 1남1녀.

<>경기 광주(63) <>연세대 정외과 <>미 아메리칸대 정치학박사
<>정무장관 <>국회문공.통일외무위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