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경제기획원에 특채돼 기획국 조사통계국 공정위 상임위원 등 기획원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조사통계국장 재직시 현재의 통계청을 발족시킨
장본인.

통계청장이 된 이후에도 불같은 추진력으로 업무를 추진, 통계청 업무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어 구사능력이 뛰어나다.

부인 전계현 여사(54)와 사이에 4녀.

<>부산(38년생) <>경남고 연세대 경제학과 <>와세다대학원 상학과
<>주일본대사관 재무관 <>기획원조사통계국장 <>부총리 비서실장
<>공정위 상임위원 부위원장 직무대리 <>통계청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