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투자자중심 증권행정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는 의외로 버티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개인의 비리로 이번 사건을 정의하는 분위기.
그러나 불똥이 재경원으로 튀고 있어 문제가 단순하지는 않다.
증감원 재경원으로 연결되는 정책의 밀실구조가 드러난 셈.
역시 투자자들은 안중에 없었던 결과다.
증권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투자자.
투자자가 없다면 상장사나 당국에 설자리가 있을수 없다.
그동안 우리증시의 주역은 기업이요 당국이었다.
개발경제의 유산이요 산물이다.
그래서 증시개혁은 "투자자 중심"이 돼야 한다.
투자자가 우대되는 증권 행정의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
그나마 다행이다.
개인의 비리로 이번 사건을 정의하는 분위기.
그러나 불똥이 재경원으로 튀고 있어 문제가 단순하지는 않다.
증감원 재경원으로 연결되는 정책의 밀실구조가 드러난 셈.
역시 투자자들은 안중에 없었던 결과다.
증권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투자자.
투자자가 없다면 상장사나 당국에 설자리가 있을수 없다.
그동안 우리증시의 주역은 기업이요 당국이었다.
개발경제의 유산이요 산물이다.
그래서 증시개혁은 "투자자 중심"이 돼야 한다.
투자자가 우대되는 증권 행정의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