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그룹계열 건설3사 사장 공채 .. 양수제 사장 이후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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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그룹은 거평건설 대한중석건설 거평공영 등 3개 계열건설사의
사장을 공채한다고 4일 발표했다.
공채대상은 국내 대기업 또는 국영기업체의 상근임원 경력자나 차관급
이상 고위공무원 경력자 중 그룹 경영체제와 뜻을 같이하고 강한 의지와
리더십을 갖춘 인사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거평은 건설부문의 경영혁신과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고 진취적인
그룹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장을 공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건설3사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나선주 기획조정실장은 본래
업무에 전념케 된다고 덧붙였다.
거평은 지난 94년 4월 대한중석 양수제 사장을 공채, 성공적인 기업
체질개선과 경영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
사장을 공채한다고 4일 발표했다.
공채대상은 국내 대기업 또는 국영기업체의 상근임원 경력자나 차관급
이상 고위공무원 경력자 중 그룹 경영체제와 뜻을 같이하고 강한 의지와
리더십을 갖춘 인사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거평은 건설부문의 경영혁신과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고 진취적인
그룹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장을 공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건설3사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나선주 기획조정실장은 본래
업무에 전념케 된다고 덧붙였다.
거평은 지난 94년 4월 대한중석 양수제 사장을 공채, 성공적인 기업
체질개선과 경영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