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유자 이창희옹이 4일
오후 5시50분경 안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지난 78년 제19회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장관상
(단체상)을 수상했으며 80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됐다.

발인은 6일 오전이며 장지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만운동 선영이다.

빈소는 안동의료원 영안실.

연락 (0571) 851-5479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