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6.05 00:00
수정1996.06.05 00:00
서울 동작구는 4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관내 11개 초등학교
주변에 1억2천만원을 들여 표지판 과속방지턱 등을 올해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는 강남 신사 영화 등
11개 초등학교이며 내년중 대림 상도 본동초등학교등 7개교에 대해서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