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권력 ; 양심 입력1996.06.05 00:00 수정1996.06.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권력 권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만큼 더 쉬운 길, 즉 폭력의 길을 가려는 유혹도 강해진다. - 로마노 아르디니 <>. 양심 양심은 도덕율에 이르는 다리이다. - 에리히 슈빙어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의 역설 최근 한국 사회에서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이 두 개념은 동일하지 않다. 인구소멸은 국가 전체의 인구 감소, 특히 저출생으로 인한 ... 2 [한경에세이] 사람의 마음을 만드는 선생님 어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다. 하지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그 어떤 사람 못지않게 선생님이 중요해진다.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존경의 대상이고 자신이 얼마나 멋진 아이인지 인정받아야 할 사람들 리스트 중 &l... 3 [아르떼 칼럼] 우리가 연극을 보는 이유 해방 이후 이 땅에서는 좌우 이념 대립이 극심했다. 그 과정에서 좌우 이념이 뭔지도 모르는 민간인 희생도 적지 않았다. 연극 ‘로풍찬 유랑극장’은 6·25전쟁 당시 낮에는 국군,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