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자리를 내주었다.
오메가투어위원회에 따르면 96년들어 7개대회를 마친 7일현재 태국의
프라야드 마크생은 지난주 볼보차이나 오픈에서 우승하며 7만2,000달러의
상금을 추가, 총 7만7,510달러의 상금으로 랭킹 1위에 올라섰다.
볼보차이나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강욱순은 총상금 7만2,140
달러로 마크생에 약 5,000여달러가 모자라 랭킹 2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선수중에서는 모중경이 상금랭킹 10위 (2만9,814달러), 박남신
(37.휠라코리아)이 15위 (2만2,690달러)에 올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