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안피가로씨는 10일부터 방영될 제일모직의 TV광고의상 제작을
맡았다.

광고를 맡은 제일기획이 한국 미국 일본의 디자이너 10여명중 안씨를
선정했다고.

안씨의 작품은 볼록렌즈 비닐 알미늄파이프와 나뭇잎을 조화시킨 드레스로
자연과 첨단기술의 결합을 잘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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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