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소식] 이창호 칠단, 마샤오춘 꺾어 .. 세계 최강전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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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일 중국기원에서 벌어진 96세계바둑최강 결정전 제3국에서
한국의 이창호칠단은 중국의 마샤오춘 구단을 맞아 266수만에 백2집반승을
거두고, 이대회 2승으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의 이창호 칠단, 중국의 마샤오춘 구단,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구단 등 3명이 참석, 더블리그 방식으로 총6판의 대국을 벌이며
세계최강을 가리는 독특한 기전.
현재 이창호 칠단이 2승으로 선두에 나섰고, 다케미야 구단이 1승1패,
마샤오춘 구단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9일자).
한국의 이창호칠단은 중국의 마샤오춘 구단을 맞아 266수만에 백2집반승을
거두고, 이대회 2승으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의 이창호 칠단, 중국의 마샤오춘 구단,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구단 등 3명이 참석, 더블리그 방식으로 총6판의 대국을 벌이며
세계최강을 가리는 독특한 기전.
현재 이창호 칠단이 2승으로 선두에 나섰고, 다케미야 구단이 1승1패,
마샤오춘 구단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