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 79평형 연립주택 경매 .. 최저경매가 3억4,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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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72의5소재 79평형 연립주택(스위스 반포102호)이 18일
서울지법 경매5계의 물건으로 나온다.
93년5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5-59194)은 조달청에서 서쪽으로 3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까지는 5분정도 걸린다.
또 북쪽으로는 사평로와 동쪽으로는 반포로를 끼고 있어 교통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모두 5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이 고급단독주택과 빌라가 산재해 있어
주거환경도 무난하다.
법원감정가는 6억7,000만원이나 3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감정평가액의 51.
2%선인 3억4,30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상 최선순위저당 설정인은 95년5월18일로 잡혀 있으며 임대차관
계는 보증금 200만원에 95년10월31일 전입신고가 되어 있는 이모씨가 거주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낙찰자에게는 법적대항력은 없는 상태.
기타 권리관계는 낙찰후 모두 소멸되므로 하자가 없어 명도처리가 깔끔한게
특징이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0일자).
서울지법 경매5계의 물건으로 나온다.
93년5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5-59194)은 조달청에서 서쪽으로 3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까지는 5분정도 걸린다.
또 북쪽으로는 사평로와 동쪽으로는 반포로를 끼고 있어 교통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모두 5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이 고급단독주택과 빌라가 산재해 있어
주거환경도 무난하다.
법원감정가는 6억7,000만원이나 3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감정평가액의 51.
2%선인 3억4,30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상 최선순위저당 설정인은 95년5월18일로 잡혀 있으며 임대차관
계는 보증금 200만원에 95년10월31일 전입신고가 되어 있는 이모씨가 거주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낙찰자에게는 법적대항력은 없는 상태.
기타 권리관계는 낙찰후 모두 소멸되므로 하자가 없어 명도처리가 깔끔한게
특징이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