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가격 하락세 .. 수요업계 부담 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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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서 유화업계의 원가부담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4월 53개월만에 t당 2백달러를 돌파,업계를 긴장시켰던 나프타가격은
이라크의 원유수출재개에 따른 유가하락 기대감으로 1백70달러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는 이달들어 1백79~1백81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나프타
국제현물가격(일본도착가격)이 금주중으로 1백75달러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유가가 배럴당 3달러 이상 하락할 것이 확실시돼 상반기
나프타가격도 1백7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0일자).
전망이다.
지난 4월 53개월만에 t당 2백달러를 돌파,업계를 긴장시켰던 나프타가격은
이라크의 원유수출재개에 따른 유가하락 기대감으로 1백70달러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는 이달들어 1백79~1백81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나프타
국제현물가격(일본도착가격)이 금주중으로 1백75달러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유가가 배럴당 3달러 이상 하락할 것이 확실시돼 상반기
나프타가격도 1백7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