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세계광고대회] IAA, 세계유일 단체 .. IAA/광고대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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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세계광고대회는 국제광고협회가 2년마다 전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광고인 올림픽"이다.
세계광고대회는 세계최대 규모의 광고인 행사로 각국의 광고주, 광고회사,
언론매체 등 광고분야 종사자들이 모여 광고정보를 교류하고 광고인들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세계 각국의 광고인들은 이 대회기간동안 광고산업의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며 광고옹호캠페인등을 통해 자본주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의 순기능을 알리는 역할도 수행한다.
세계광고대회를 주관하는 국제광고협회는 지난 38년에 설립된 세계
유일의 국제광고단체로 현재 86개국 3천5백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국지회에는 한국방송광고공사 제일기획이 단체가입을 하고 있으며
개인회원수도 80여명에 이른다.
지난 49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61년 제13회 대회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렸으며 62년 시카고 대회부터 장소를 옮겨가며 개최됐다.
이 대회가 격년으로 열리기 시작한것은 지난 69년 도쿄대회 부터이다.
국제광고협회 한국지회는 지난 93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공개유치경쟁
덴마크 헝가리등을 제치고 서울 유치를 따냈다.
이번 35회 서울대회는 "비전-멀티미디어시대의 광고와 소비자"라는
주제로 멀티미디어 환경이 몰고올 광고산업의 변화를 토론하게 된다.
서울대회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것이며 역대
최대규모인 2천3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회에는 세계 최대 광고회사인 WPP그룹의 마틴 소렐 회장,홍콩
스타TV의 라클란 머독 부회장, 일본 최대 광고회사인 덴쓰의 후쿠가와
신지 인간연구소 이사장등 광고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손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0일자).
"광고인 올림픽"이다.
세계광고대회는 세계최대 규모의 광고인 행사로 각국의 광고주, 광고회사,
언론매체 등 광고분야 종사자들이 모여 광고정보를 교류하고 광고인들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세계 각국의 광고인들은 이 대회기간동안 광고산업의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며 광고옹호캠페인등을 통해 자본주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의 순기능을 알리는 역할도 수행한다.
세계광고대회를 주관하는 국제광고협회는 지난 38년에 설립된 세계
유일의 국제광고단체로 현재 86개국 3천5백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국지회에는 한국방송광고공사 제일기획이 단체가입을 하고 있으며
개인회원수도 80여명에 이른다.
지난 49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61년 제13회 대회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렸으며 62년 시카고 대회부터 장소를 옮겨가며 개최됐다.
이 대회가 격년으로 열리기 시작한것은 지난 69년 도쿄대회 부터이다.
국제광고협회 한국지회는 지난 93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공개유치경쟁
덴마크 헝가리등을 제치고 서울 유치를 따냈다.
이번 35회 서울대회는 "비전-멀티미디어시대의 광고와 소비자"라는
주제로 멀티미디어 환경이 몰고올 광고산업의 변화를 토론하게 된다.
서울대회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것이며 역대
최대규모인 2천3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회에는 세계 최대 광고회사인 WPP그룹의 마틴 소렐 회장,홍콩
스타TV의 라클란 머독 부회장, 일본 최대 광고회사인 덴쓰의 후쿠가와
신지 인간연구소 이사장등 광고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손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