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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생산 가전 대형화 .. 미국/유럽 수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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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공장에서 생산되는 국내 가전사들의 전자제품이 대형화되고 있다.

    특히 컬러TV 모니터 등 영상관련 제품에서 이같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9일 삼성전자는 "올들어 해외시장에서 대형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뚜렷이 일고 있다"며 "영국과 멕시코 공장부터 대형제품의 생산비중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멕시코공장에서 생산되는 컬러TV의 경우 올해 전체 생산량 1백
    50만대중 45만대(30%)를 25인치 이상 대형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또 영국 윈야드 단지에선 1백만대중 25만대(25%)를 대형제품으로 생산키로
    했다.

    지난해 멕시코 공장의 대형 컬러TV(25인치 이상)생산비중은 15%,윈야드는
    10%였다.

    모니터의 경우도 지난해까지 영국공장은 전량 소형제품이었으나 올해는
    15인치 이상 중형제품을 10%(15만대)까지 늘릴 방침이다.

    LG전자도 지난해 영국과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컬러TV중 25인치 이상
    대형의 비중이 5%에 불과했으나 올들어선 7%까지로 늘렸다.

    LG는 올해말엔 대형의 비중이 10%선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등에서 대형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에따라 "해외공장 생산품중 중.대형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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