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중견건설업체인 태화건설이 서울지검 남부지청이 들어서는 서울
양천구 목동 9단지 인근에서 주상복합건물 "태화빌라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11층 연면적 1,042평으로 지어지고 있는 이 건물은 현재 70%의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업종구성은 <>지상1층 편의점 <>지상2층 식당
<>지상3층 의료시설및 사무실 <>지상4층 학원및 교습소 <>지상5층-지상11층
빌라트(분양완료) 등이다.

평당분양가는 지상1층이 900만-1,000만원 지상2층-지상4층이 400만-
500만원선이며 입점예정일은 오는 9월께이다.

(652)0669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