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세계" 주최 제7회 미술세계대상전에서 김지송씨
(26.한남대 4년)의 조각 "캄브리아기의 성숙"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조각보이미지"을 출품한 한국화부문의 김인자씨
(35.이화여대 대학원 동양화과졸), 우수상은 지원진 (한국화비구상)
김명진 (한국화구상) 양재규 이종근 (이상 서양화비구상) 최은정 (판화)
양문기 (조각)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은 서양화가 권옥연씨.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