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경상흑자 5천552억엔 .. 전년대비 45.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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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장성은 지난 4월의 경상흑자가 5천5백52억엔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5.2%가 감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감소의 주된 요인은 제품수입과 해외여행자의 증가이며 특히 수출입과
여행등서비스부분을 합친 무역.서비스 수지의 경우 올1월이래 3개월만에
2백58억엔의 적자로 돌아섰다.
대장성이 이날 발표한 국제수지속보에 따르면 4월의 무역흑자는 전년동기
대비 48.8%가 줄어든 5천5백91억엔으로 17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기록했다.
수입에서는 육류가 90%, 반도체등의 전자부품과 퍼스널 컴퓨터등의 사무용
기기는 70%이상, 자동차는 56.6%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1일자).
비해 45.2%가 감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감소의 주된 요인은 제품수입과 해외여행자의 증가이며 특히 수출입과
여행등서비스부분을 합친 무역.서비스 수지의 경우 올1월이래 3개월만에
2백58억엔의 적자로 돌아섰다.
대장성이 이날 발표한 국제수지속보에 따르면 4월의 무역흑자는 전년동기
대비 48.8%가 줄어든 5천5백91억엔으로 17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기록했다.
수입에서는 육류가 90%, 반도체등의 전자부품과 퍼스널 컴퓨터등의 사무용
기기는 70%이상, 자동차는 56.6%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