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리산일대 관광특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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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 전남도내 관광특구 후보지로 구례군 지리산 일대가 선
정됐다.
11일 도는 구례 지리산온천과 화엄사.연곡사 집단시설지구 일대를 지리산
권 관광벨트로 묶어 관광특구로 지정해줄 것을 문화체육부에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한 여수시 장성군 구례군등 3개시군과
기기정 관광지중에서 민자유치활성화를 기준으로 발전잠재력을 측정,민자유
치가 활발한 구례 지리산권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구례군의 지리산온천 관광지를 중심으로한 민자유치사업은 지금까지 투자
됐거나 투자중인 사업비가 8백59억원에 이르며 앞으로 투자가 확정된 금액도
1천3백억원에 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
정됐다.
11일 도는 구례 지리산온천과 화엄사.연곡사 집단시설지구 일대를 지리산
권 관광벨트로 묶어 관광특구로 지정해줄 것을 문화체육부에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한 여수시 장성군 구례군등 3개시군과
기기정 관광지중에서 민자유치활성화를 기준으로 발전잠재력을 측정,민자유
치가 활발한 구례 지리산권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구례군의 지리산온천 관광지를 중심으로한 민자유치사업은 지금까지 투자
됐거나 투자중인 사업비가 8백59억원에 이르며 앞으로 투자가 확정된 금액도
1천3백억원에 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