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합병인수(M&A)에 관한 한.미국제 토론회가 12일 오후3시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미국의 이스트록연구소와 세종합동법률사무소가 공동 주최하고
증권거래소가 후원하는 이번 M&A국제토론회는 "미국 및 한국의 M&A :
동향과 법적규제"를 주제로 열띤 토의를 벌이게 된다.

이날 발표자는 미국의 슐리반 크롬웰법률사무소소속 얼 와이너변호사와
세종합동법률사무소 소속 김두식변호사이며 서울대법과대학 김건식교수
증권거래소 김유경박사 대우투자자문 김기범부장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