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노스햄튼셔지역 상공회의소 통상사절단이 10일 처음으로 방한,
14일까지 머무르며 첨단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등 적극적인 판로개척에
나서.

이번 사절단은 대중교통 군사 통신 상업및 공업분야에 사용되는 전기연결
장치의 설계제작회사인 A.B.코텍터사, 콘택트렌즈및 관련제품 제조사인
캔터&실버사, 정통 남성화를 선보일 유러피언슈즈, 유로-코리아기업명부를
발간하는 P&B인터내셔널등 11개 영국업체들로 구성.

특히 이들중 존 오차드&컴퍼니는 지적재산권 보호및 개발에 관한 정보제공
과 상담활동도 벌여.

문의: 영국대사관 상무과 민정혜 (735)7341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