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12일 인터넷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E숍사를
5천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E숍사는 "전자머니"등 인터넷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소프트웨어업체로서 91년 설립이후 줄곳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MS는 이번 인수로 후발 인터넷 서비스분야에서 기술개발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여 상당한 인수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