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주가 올라 .. BB율 상승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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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BB율 상승에 힘입어 일본반도체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12일 도쿄증시에서 NEC 히타치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후지쓰등 일본 5대
반도체업체들의 주가는 각사별로 많게는 3%에서 적게는 0.4%씩 상승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히타치로 주당 30엔이 오른 1천50엔을
기록했다.
이밖에 NEC는 20엔 오른 1천2백엔, 후지쓰는 18엔 상승한 9백99엔, 도시바
는 4엔 오른 7백66엔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미쓰비시전기는 주당 7백64엔으로 2엔 올랐다.
증시관계자들은 반도체BB율 상승으로 세계반도체시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최근 한국 일본등 세계 주요반도체업체들이 당초의 반도체증산계획
을 보류하거나 축소한 것이 주가상승의 근본요인이라고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
12일 도쿄증시에서 NEC 히타치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후지쓰등 일본 5대
반도체업체들의 주가는 각사별로 많게는 3%에서 적게는 0.4%씩 상승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히타치로 주당 30엔이 오른 1천50엔을
기록했다.
이밖에 NEC는 20엔 오른 1천2백엔, 후지쓰는 18엔 상승한 9백99엔, 도시바
는 4엔 오른 7백66엔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미쓰비시전기는 주당 7백64엔으로 2엔 올랐다.
증시관계자들은 반도체BB율 상승으로 세계반도체시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최근 한국 일본등 세계 주요반도체업체들이 당초의 반도체증산계획
을 보류하거나 축소한 것이 주가상승의 근본요인이라고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