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6.13 00:00
수정1996.06.13 00:00
한미은행은 13일 홍콩에서 미화 1억달러의 3년 만기외화예금증서(FRCD)
발행을 위한 서명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FRCD 발행은 런던은행간 금리(리보)에 0.43%를 더한 조건으로 미국의
모건은행과 메릴린치 증권, 독일 코메르쯔은행과 드레스너은행, 일본 후지
은행, 스위스의 크레디트스위스은행 등 4개국 6개 금융기관이 주선하고 총
12개 은행이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