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 해외 명차들의 부품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무한연구실"을 개설,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무한연구실은 부품개발이 완료된 샘플의 완성도를 테스트하고 세계
명차와의 부품 품질비교를 통해 부품 개발기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삼성
협력업체에도 개방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