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8년만에 최고가 .. 수확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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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가격이 최대 생산지인 아이보리연안의 수확감소예상에 따라 8년만에
최고가격으로 뛰어올랐다.
코코아 9월인도물의 경우 이같은 예상에 따라 런던상품거래소(LCE)와 뉴욕
시장등 3개 주요거래소에서 13일 오후 가격이 일제히 상승, t당 1,172파운드
(1천8백달러)에 거래되며 마감됐다.
이는 지난 3월말 코코아가격보다 25% 상승한 가격으로 지난 88년이후
8년만에 최고수준이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LCE측은 "올 10월부터 시작되는 코코아 수확기간중
아이보리연안의 수확량이 올초(97만톤)보다 17% 감소한 80만톤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쵸코렛 생산업체등 관련산업의 재고물량이 풍부해 현물가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LCE측은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4일자).
최고가격으로 뛰어올랐다.
코코아 9월인도물의 경우 이같은 예상에 따라 런던상품거래소(LCE)와 뉴욕
시장등 3개 주요거래소에서 13일 오후 가격이 일제히 상승, t당 1,172파운드
(1천8백달러)에 거래되며 마감됐다.
이는 지난 3월말 코코아가격보다 25% 상승한 가격으로 지난 88년이후
8년만에 최고수준이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LCE측은 "올 10월부터 시작되는 코코아 수확기간중
아이보리연안의 수확량이 올초(97만톤)보다 17% 감소한 80만톤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쵸코렛 생산업체등 관련산업의 재고물량이 풍부해 현물가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LCE측은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