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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시애틀, 벼랑끝 '기사회생' .. NBA 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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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시카고 불스에 찬물을 끼얹고 벼랑끝에서
    벗어났다.

    시애틀은 13일 오전 (한국시간) 키 아레나 홈 코트에서 벌어진
    "96 미국 프로농구 (NBA)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게리 페이턴
    (21득점 11어시스트)과 숀 캠프 (25점 11리바운드) 등이 맹활약,
    우승을 목전에 뒀던 "천하무적" 시카고를 107-86으로 물리쳤다.

    7전4선승제의 챔피언전에서 내리 3게임을 잃어 패색이 완연했던
    시애틀은 1승을건져 일단 서부 컨퍼런스 우승팀으로서의 체면을
    살렸다.

    시애틀은 그러나 NBA 사상 챔피언 결정전에서 첫 3게임을 내준 팀이
    극적인 뒤집기를 성공시킨 예가 없어 남은 3게임중에서 얼마나 많은
    게임을 따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시카고는 시애틀에 발목이 잡혀 플레이오프 최다승 행진이 14승1패에
    머물렀다.

    마이클 조던과 로드맨이 코트를 종횡무진해 온 시카고는 이날 4차전까지
    따내통산 6번째 전승우승을 노렸었다.

    플레이오프 최다승은 지난 83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세웠던
    12승1패가 최고.

    시애틀의 페이턴은 11개의 어시스트와 3점슛 3개를 포함, 2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으며 캠프도 25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냈다.

    시카고는 주득점원인 마이클 조던 (23점)이 전담 마크맨 페이턴의
    찰거머리 수비에 막혀 부진한데다 스코티 피펜 (9점)도 3점슛 8개중

    단 1개만을 성공시키는 난조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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